유태오 아내 니키리 나이 프로필 금수저 타짜 재산

 
 
니키리는 영화배우 유태오의 아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키리는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감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니키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니키리 프로필 나이 키
• 니키리 타짜 배우
• 니키리 유태오 러브스토리 결혼 과정
• 니키리 금수저 재산
• 니키리 남편 유태오 프로필

 

니키리 프로필 나이 키

 
니키리의 본병은 이승희로 대한민국 출신의 사진가입니다. 1970년에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사진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뉴욕 대학교에서 사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3년에 이승희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뉴욕으로 유학하여 뉴욕대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했습니다. 뉴욕대학교에서는 사진의 의미나 상징성 등을 탐구하며, 주로 다큐멘터리 사진을 중점적으로 연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가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 사진을 찍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프로젝트(1997~2001)'는 이러한 연구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니키리 타짜 배우

어릴 적부터 독특한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으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온 그녀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람의 관계성’에 대한 흥미를 키웠습니다. 처음에는 작가로서의 꿈을 품었지만 여성 작가의 낮은 지위와 불안정한 직업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이를 포기하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타짜 신의손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외모가 배우가 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해 배우로서의 꿈을 포기하고 영화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영화 공부는 하지 못하고 대신 사진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직도 영화 작가로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는 사진 작업을 병행하며 2006년에는 '니키리라고도 알려진'이라는 다큐멘터리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그녀의 이중적인 자아를 담아내며 진실과 거짓이 공존하는 모습을 다루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다수의 전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뉴욕의 주요 미술관에서 그녀의 작품을 전시했고 뉴욕 타임스에서도 관련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남편 유태오의 인기 상승과 함께 그녀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니키리 유태오 러브스토리 결혼 과정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자란 한국인으로 TCK로서 여러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했습니다. 그는 복잡한 성장 배경으로 인한 정체성 혼란과 타인과의 소통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때 아내 니키리가 그를 외롭지 않게 해주었고 자신을 완전히 이해해 준 유일한 존재였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유태오가 11살 연상의 아내 니키리와의 로맨스를 공개했습니다. 독일 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그는 식당 앞에서 쉬는 동안 우연히 니키리를 만났는데 그녀가 귀엽게 보여서 자세를 고쳐 멋지게 서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니키리 또한 그의 잘생긴 외모에 계속해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고 하네요. 유태오의 이상형은 작고 통통한 여성임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 니키리를 계속해서 쳐다보게 한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시간 후에 니키리는 외국친구와 함께 유태오를 찾아갔습니다. “어떤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지 3개만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우리 취향이 맞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가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니키리가 첫 번째 영화로 '플란다스의 개'를 언급했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그 때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였습니다. 대화가 잘 통했기 때문에 우리는 해가 뜰 때까지 영화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3일 동안 매일 만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니키리가 지인들에게 결혼할 남자를 만난 것 같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니키리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는 것에 깜짝 놀라면서도 그녀가 내면적으로도 매력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세 번 만난 후에는 그녀와 결혼할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했다고 합니다.
 
 
 

니키리 금수저 재산

 
자신이 번 돈을 한국에 와서 남편인 유태오를 10년간 뒷바라지하면서 모두 소비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유태오는 무명 배우였고, 결혼한 후 10년 동안 자신의 작업을 중단하고 한국에서 시나리오를 쓰는 등 유태오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유태오가 돈을 벌어오지 못했고 자신 역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나리오 작업만을 하며 뜨겠다는 희망을 품었지만 7-8년이 지난 후에는 불안해졌다고 회상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평생 고생하겠구나“ 마음을 내려놓았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키리는 남편이 아르바이트를 하지 말라고 막았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의 소년미를 잃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풍파에 치이면 얼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하고자 했습니다. 유태오는 그녀를 내적으로 지탱해주었습니다. 그는 그녀가 멘탈이 붕괴되거나 힘들어할 때 인내심을 가지고 든든하게 지탱해준다고 하네요.

 
 
 

니키리 남편 유태오 프로필

 
니키리 남편 유태오의 본명을 김치훈으로 1981년 4월 1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 국적의 배우입니다. 키는 181cm이고 몸무게는 75kg입니다. 그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한국에서 데뷔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여동생, 그리고 2013년에 입양한 반려거북 모모가 있습니다. 또한, 2006년에 니키 리와 결혼하여 배우자로서의 삶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한국어와 독일어, 영어를 구사합니다.

부모님이 1970년대에 독일로 이민을 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는 파독 광부이고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였습니다. 이런 가정 환경 속에서 태어나 독일 퀼른에서 성장하며 고등학교까지 졸업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농구 선수가 되는 꿈을 품었으며 한국의 대학교에 와서는 합숙훈련도 진행했지만 1999년 양쪽 무릎의 십자인대를 다쳐 농구 선수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에는 갭 이어로 해외 경험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습니다. 원래는 체육대학에 입학할 계획이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에는 아티스트인 니키 리와 결혼했으며 발목에는 그녀의 이름이 새겨진 타투가 있습니다.